뿌마 2012. 4. 17. 15:53



뿌리를 자른 삼채는 비닐 씌운 곳에다가 심고 노지에는 뿌리를 자르지 않고 그냥 심었습니다.

이날은 뿌리 자른 종묘만 심었네요.



저기 보이는 산뒤로는 건대캠퍼스가 위치해 있죠.(대략 충주 밭의 위치 아시겠나요?.)


금방 날씨가 따듯해 졌어요. 더운데 고생하시는 이모님들 연실 물을떠다 드렸어요.



뿌리를 자르고 손질된 종묘 입니다.


종묘를 적당한 크기로 나누어서 구멍 하나 하나에  꼼꼼히 넣습니다.



종묘 심은곳에 흙으로 덮어주고 


 노지에는 뿌리를 자르지않은 삼채 심을 예정입니다.


이밭은 작년 더덕을 심었던 밭이지만 절반을 경작하여 삼채 를 심고 있었죠.

고작 일년된 더덕이지만 싹때문에 온통 더덕 향이 진동하네요^^.


집뒤에도 개나리가 활짝 피었네요 봄이에요.! 어서 꽃구경 가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