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마을(뿌리농산물)/현장
삼채 KBS1 TV 3도3미 촬영하던 그날
뿌마
2012. 9. 28. 14:17
음식기행 3도3미 삼채 KBS TV촬영이 있었던 날입니다.
월악산 삼채.
삼채쫑을 말렸습니다.
말린 삼채쫑을 씹어보니 조미료맛이 납니다. 역시 맛있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삼채뿌리만을 말려 만든 가루와는 맛이 다르네요 맛있습니다. 어떤 요리든지 빛 내어 줄 것 만 같네요.
준비중인 요리는 삼채삼계탕, 삼채짱아찌, 삼채겉절이, 삼채김치, 삼채부침개 입니다.
삼계탕 국물에 데친 삼채는 아삭아삭 하며 담백합니다.
삼계탕에 삼채가 들어갔는지 삼채탕에 닭이 빠졌는지.
삼채겉저리 저는 개인적으로 삼채 음식중에 삼채 겉저리가 밥도둑입니다.
매일먹어도 질리지않고 항상 생생한 반찬입니다.
삼채부침개
어르신들께서도 역시 삼채탕에 빠진 닭보다 메인 삼채국물이 맛있다며 칭찬이셨습니다.
촬영 취재진과 식사 중인 사진이네요.
장소는 월악산 입구 미륵리마을회관에서 촬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