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마을] 모종 분할 작업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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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마을] 모종 분할 작업중 입니다.

안녕하세요~

뿌리마을 입니다.

오늘은 화분에 심겨져 있는 삼채를 분할하여 심는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화분에서도 엄청나게 잘자라는 저희 뿌리마을 삼채~

참 대견합니다 ^^

 

 

 

 

 

 

제가 현장에 늦게 도착하여 이미 작업이 진행 중이였습니다~

위사진은 아주머니께서 모종을 분할하여 화분에 심으시는 장면 입니다.

  모종을 분할하는 이유는  자리가 좁으면 햇빛을 보기위해 경쟁적으로

웃자라기(웃자라다 : 쓸데없이 보통 이상으로 많이 자라 연약하게 되다.) 때문에 공간을 넓혀주었습니다.

 

작업순서는 우선 화분에 있는 삼채를 상토와 함께 빼냅니다.

삼채의 잔뿌리들이 상토를 아주 단단하게 묶어두고 있네요~

 

흙을 털어내고 삼채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렇게 무성한 삼채잎들을~ 

 

작게작게 나누어 보겠습니다~ 한 8~9개 나올 것 같습니다.

 

 한 화분에서 굉장히 많은 모종이 나왔습니다~

역시는 역시역시군요~

 

다시 하나를 심으니 화분의 공간이 쾌적하네요~

다시 예전처럼 무성하게 자라 나겠죠?

 

 남은 모종들은 모아서 밭에 심어질 것입니다~

 

아직은 작은 애기들이지만 저희 뿌리마을 밭에서 자란다면

엄청나게 빨리 크겟죠?

이 애기 삼채들이 다시 클때까지 저희 뿌리마을은

항상 최선을 다해 삼채를 알리는데 힘 쓸 것입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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