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마을] 이대리와 한대리의 오늘의 삼채이야기~

 [뿌리마을] 이대리와 한대리의 오늘의 삼채이야기~

(오늘아침 삼채를 캐기전 힘을 준 삼채오뎅탕.... 맛이 일품입니다!!!!) 

안녕하세요~ 뿌리마을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오락가락 하네요ㅎㅎ

추운아침 저희 이모님의 맛있는 삼채오뎅탕을 먹고 삼채를 캐러 나가는 길이

아주 든든했답니다~(이모님 최고~!!!!)

오늘도 화이팅 해서 저 한대리와 이대리는 삼채를 캤습니다~

 

 무자비한 힘으로 삼채밭을 초토화시키고 있는 뿌리마을의 이대리~

아무리 깊게 뿌리내린 삼채라도 다 뽑아버립니다~

아! 물론 삼채에겐 상처 입히지 않습니다~ㅎㅎ

느낌아니까~

 

 으쌰으쌰~ 힘내라 이대리~

 

 흙을 털어낸 삼채입니다~

항상 얘기하는 거지만 싱싱합니다~!! 뿌리부터 잎까지 튼튼합니다~!!!

 

 어우~ 뿌리길이가 삼채잎과 비슷해 질 것 같아요~

시기가 잎이 지면서 뿌리가 더욱 튼튼해지고 커진답니다~

11월달엔 아주 좋은 뿌리가 나올 것입니다~ 기대하셔도 좋아요~

 

제 폰의 사진 능력으로는 다 표현 못하는 싱싱함입니다~ ㅎ

 

삼채들이 너무 이뻐서 사진을 많이 찍게 되었습니다~

하나하나 빠짐없이 튼튼합니다~

 

 자자~ 마무리 합시다~

오늘도 고생한 저와 이대리에게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네요~

오늘도 저희는 저희가 뽑은 삼채가 싱싱하게  안전하게 고객님들에게 도착하는 것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욱 좋은 서비스와 품질로 다가가겠습니다.

 

 

여러분 오늘 삼채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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